이명·비염 전문 갑산한의원

문의 및 예약접수는 02-3486-0351 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평일 진료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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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성 비염은 왜 생길까?

일반적으로 검사해 보면 보면 항원인 꽃가루 바퀴벌레 자작나무 등의 자극으로 생긴다고 진단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재채기 콧물이 많아지고 가려움 코 막힘이 심해진다고 말한다. 돼지풀이나 자작나무 껍질은 볼 수도 없고 접촉하지 않았는데 항원이 그렇다는 것은 사실 진실의 측면에서 이해하기 어렵다.
한의학에서는 온도를 조절하는 따뜻한 양기가 부족해서 생기는 냉성 알러지와, 음기가 부족해서 점액의 분비량이 줄어드는 건성 알러지로 분류한다. 내가 감각하고 증상이 심해지는 조건이 진실이라면 알러지는 가을에 찬 바람이 불 때나 온도차가 심한 아침, 에어컨 바람, 찬 음식을 먹을 때, 꽃가루가 심하게 날리는 사월이다. 왜 온도차나 먼지 꽃가루가 많을 때 알러지는 심해질까?
코는 심장과 폐에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가진 공기를 공급하기 위해 존재한다. 유럽은 춥고 습기가 많기 때문에 백인의 코는 좁고 길다 흑인들의 코는 더운 지역에 서 체온을 빨리 내보내려고 크고 넓다. 코의 온도와 습도조절을 위해 적응하기 위한 진화의 산물이 코의 높낮이를 만든것이다.
코의 구조를 살펴보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기 위한 관점은 더욱 분명해 진다. 코 내부를 살피면 코뼈는 약간 삐뚤어져 있다. 왜? 온도와 습도를 잘 조절하려면 천천 히 구불구불한 오솔길이 되는게 좋기 때문이다.
코의 숨길도 사실 세가지 길이 있다. 상, 중, 하 비갑개로 나누어져 있다. 세길 마다 풍부한 혈관들이 분포되어 있어서 공기를 36.5도로 데워주거나 식혀주는 보일러 역할을 한다. 알러지는 이 데워주는 보일러가 고장나서 빨리 36.5도를 맞춰주기 힘들때 인체가 위기의식을 느끼면서 급격하게 반응하는 것이 한냉성 알러지다.
콧물, 재체기, 가려움, 코막힘은 방어작용의 일부로 나타난다. 그렇다면 콧물은 왜 날까? 콧물도 인체의 방어 작용 중 일부에 속한다. 코 내부의 하비갑개 혈관이 외 부 온도변화를 0.25초 만에 36.5도로 끌어올려야 하는데, 인체의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면 온도변화를 적으로 규정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기능계가 콧물로써 적을 씻어내고, 재채기로 밀어내고, 가려움으로 긁어내 방출에 의한 방어를 하게 된다.
반면에 코가 건조해서 과민해지면서 생기는 알러지도 있다. 건강한 강아지를 사려면 코가 촉촉한 강아지를 사듯이 면역력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촉촉한 점액에 있다 는 것이다.콧물은 기름이 든 점액과 맹물인 콧물로 나누는데 점액은 하루에 1.2리터씩 분비되어야 하는데 이 점액이 중요한 점은 코속에서 코팅처리 역할을 하는 것 이다. 찐득한 점액이 바이러스 세균 먼지,꽃가루등 외부 이물질을 포촉하여 방어하는 역할을 하므로서 면역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점액은 왜 줄어들까? 스트레스의 증대 수면부족 대기오염등 그 원인은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다. 아황산가스, 오존과 자동차 배기가스 등도 확실히 기도를 자극하는 요인이다.
한의학은 양기를 보태는 처방으로 멥고 따뜻한 양성의 약물을 쓰고 음기를 보태는 방법으로 촉촉하고 매끈한 음성의 처방으로 외부 자극에 대한 민감성을 없애므로 서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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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는 유전과 환경의 영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환경적인 영향이 크며 주변 환경에서 대한 온도와 습도조절 작용에 문제가 생겨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외부의 찬 공기가 들어 오면 0.25초 안에 36.5온도로 조절해야 하는데 이런 온도 조절에 실패하면 콧물재채기, 가려움증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과민성은 나의 내부 가 외부 조건의 변화에 대해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이점은 내가 약해진 것입니다. 예를 들면 튼튼한 회사는 경기를 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온도 조절 작용의 문제인지 점액분비의 문제인지를 살펴 자기 내부의 조절 능력을 향상 시켜 외부에 민감하지 않도록 완치합니다. 발병에는 미숙한 면역체계 혹은 오랜 감기나 과로로 인한 면역기능 저하와 같은 신체적 인자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지속적으로 또는 다량으로 폭로되는 환경적인 인자가 함께 관여합니다. 대개 소아기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깊은 주의를 요합니다. 알레르기는 유전적인 소인이 많으며(가족력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다른 알레르기성 질환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혈관운동성 비염

점막에 분포하는 자율신경계통의 이상으로 생깁니다. 대개 일 년 내내 비폐색 및 발적적인 재채기, 과도한 콧물이 나타나며 10대, 30대의 여자에게서 자주 나타납니 다. 알레르기 증상과 거의 유사하여 감별이 어려우나 알레르기와는 다르게 눈이나 입천장의 가려운 증상은 없습니다. 특히 갱년기 장애로 인한 호르몬의 불균형과 관련을 맺고 있습니다.

비염의 증상

재채기, 콧물, 코막힘과 코를 골거나 냄새와 맛에 둔감해지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두통이나 수면 장애를 겪기도 합니다. 또한 비염이 있으면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장애를 초래하며 집중력 저하로 학생들의 학업을 방해하므로 비염을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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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침으로 비염 말끔하게 해결!

천지인침법은 대장간의 풀무질처럼 인체 내부의 기를 강혁하게 집중시켜 체온을 높여주고 코막힘을 뚫어 줍니다. 이점은 방의 온도가 높으면 창문을 여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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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1. 비염의 증상을 가지고 있거나 앓은 적이 있습니다.
  2. 누런 콧물이 나오고 코가 막힙니다.
  3. 두통증상이 심합니다.
  4. 입냄새가 심합니다.
  5. 코를 골거나 입을 벌리고 잡니다.
  6. 학습능력이 저하됩니다.
  7. 후각이 감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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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의 관리법
  1. 찬것을 피하십시오.

    얇은 잠옷차림(특히, 윗통을 벗고자는 것은 안 됩니다,) 에어컨, 찬 음료수 종류, 아이스크림은 피하십시오. 특히 요즘은 윗통을 벗고 자는 사람이 있는데, 한의학적으로 어깨부분은 감기와 관련이 되는 풍지, 풍문 등의 경혈이 분포하는 지역이므로 이것이 외부로 노출되어 몸을 보호해 주지 못합니다.

  2. 먼지나 공해가 심한 환경은 좋지 않습니다.

    얇그러나 집을 옮길 수는 없으니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삼림욕이나 등산을 시켜주시고 집안에 먼지가 있지 않게 자주 청소하시고 환기를 하루에 두 번 이상 시켜주셔야 합니다.

  3. 술과 과로는 금물입니다.
  4.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합니다.

    기온이 낮아져 몸에 한기를 느끼는 상태에서는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되는데 이는 기온이 낮아지면 비점막의 혈관이 반사적으로 수축을 일으켜 비점막의 온도가 낮아지므로 더욱 저항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5. 음식은 익혀서 먹도록 합니다.

    생야채, 날음식은 알레르기를 일으키기가 쉬우므로 되도록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6. 치료 후에는 운동을 병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기운이 찬 새벽운동, 수영은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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